중국의 통신굴기에 대비하는 나만의 전략

주식과 일상 2018. 4. 26. 19:57

미·중 통상전쟁, ‘미래 먹거리’ 5G 기술 두고 제2라운드

http://mnews.joins.com/article/22557067


미국이 먼저 이 무역전쟁에 대해 중국에게 선포를 하엿다 그리고 먼저 두려움을 느끼고 선포한것이 다름아닌 5G기술.

5G장비에서 부터 중국쥐때려잡기가 시작되는가 햇더니 그 불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로까지 옮겨붙엇다..
중국은 내심 표색은 내질 않지만 이 선전포고에 화가 달아 올랏을듯 하다..

다음날 미국 수수에대해 폭탄 관세를 때리며  보복 액션을 취햇지만 떨어지는 관련 주식들의 주가는 어떻게 할 수가 없엇다.

 미국은 기사에도 나와있듯 이미 5G의 주도권을 중국에게 빼앗긴듯 하다.

그렇다면 5G 장비업체를 두들겨팬 지금 상황에서 우리는 위와 같은 사실을 알고 어떻게 대쳐할수 있을까?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장비업체가 아닌 중국 통신주를 사면 되는것이다.

미국이 중국ZTE에게 본보기로 엄포를 놓았다. 너희들 물건 안쓸꺼라고.. 중국은 일단 내수 중심으로 5G의 기술을 더욱더 확고히 할것이 분명하다. ZTE 를 죽이고 화웨이에 올인해 버릴수도 있다 5G는 장비 싸움이긴 하니깐 그렇다고 해도 화웨이와 ZTE의 교집합인 이동통신 서비스를 등한시 할수도 없다. 같이 가는 형식이니 말이다.. 중국에는 3개의 통신사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활발히 5G의 개혁 서비스가 이루어 지고 있는곳은 단연 중국이동통신(차이나 모바일)이라 할 수 있겟다..

마침 1분기 차이나 모바일 의 성적표가 발표되면서 각국의 평가 기관들이 속속  보고서를 내 놓고 있다.

차이나 모바일 1분기 영업실적은 전년대비 4.1% 상승한 258억 위안으로 순이익은 7% 대비 상승하엿다
이에 시티은행은  목표가 95 홍콩달러를 제시하면서 매수 평가를 내렷고

크레딧 스위스와 스위스 은행역시 각각 목표가 92와 90 홍콩달러로  매입평가와 overperform의 호평가를 내리면서 크나큰 기대를 비췃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확실히 지금 구간은 사모으는 구간이다. 저평가도 이런 저평가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활약에 비해 너무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비운의 주식이 아닐까 싶다.



마침 미국의 꼬장으로 중국내에서 5G서비스의 경쟁력을 길러 미국을 앞지르자라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는 분위기이다..

장비의 주요 핵심부품은 미국에서 수입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국산으로 갈아 엎을 기세다.

이미 상해 광저우 심천등 대도시에서는 5g의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5g의 패권싸움에서 중국은 절대 미국에게 양보하지 않을것이며 3g나 4g에서 처럼의 전철을 밟지 않을 것이라는것을 천명하고 있다..
그들은 5g서비스의 기술들을 애릭슨이나 퀠컴,노키아등에게 공개하면서 까지 여러분야의 기술들을 융합시킬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좀더 많은 분야의 다양한 기술들을 접합시켜 큰 네트워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러한 중국만의 5g장점은 비단 중국내 뿐 아니라 주위 나라의 서비스들도 그들의 기준에 맞게 통일 시킬 목적을 가지고 있음이 분명하다.
이미 통신전쟁은 시작되었다..

나는 다시한번 중국의 통신 일대일로를 기다리며 조용히 매수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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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보험 창립 30주년

주식과 일상 2018. 4. 9. 17:46
평안 보험이 올해로서 창립 30주년 기념을 맞이 하엿습니다..
중국의 개혁개방이 그보다 조금 오래 되었으니 평안은 중국의 개혁개방과 함께 걸어온 성장해온 기업이라 할수 잇겟습니다.


위의 자료는 중국 평안보험에서 주주들에게 돌린 창립 30주년 책자인데 오직 중국내 혹은 홍콩쪽 주주들에게만 배포되는것 같습니다 ㅜㅜ(해외 주주들도 주주닷!)

 

평안은 이제 단순히 보험만 다루는 보험회사가 아닌 인터넷과 사회의 조합 금융과 혁신으로 이루어진 종합 금융회사로서의 발돋움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특히 인터넷 공룡인 텐센트와 알리바바와 합작으로 인터넷 영업보험인 중안보험을 창립하고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영역에서도 크게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미 평안보험은 시총상 전세계 1위의 보험회사로 발돋움 하엿고  시대에 발맞추어 핀테크 사업과 의료사업에도 그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또한 평안은 주주들에게 그 성장의 이익을 매년 보다 크게 나누어 주고 있으므로 중국내 가치성장주로서 혹은 국내 중산층의 증가로 인해 삶의 질의 향상과 그들이 추구하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보험 성장은 투자자인 우리들이 눈여겨봐야할 점입니다.

 

증권사, 은행 , 보험, 금융등 평안은 종합금융회사로서의 지위를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며 중국내 대표적인 내수주로서 국내 혹은 해외투자자들에게 충분한 성장의 열매를 되돌려 줄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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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 증권 大和 평안 목표가 하락평가

주식과 일상 2018. 4. 6. 21:16
음.... 안좋은 소식이다.. 기관은 목표주가에 일희일비 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런 경우는 첨보기 때문이다..

일본의 다이와 증권이 홍콩평안보험의 목표가를
현재 주가 보다 낮게 잡고  hold평가를 내렷다.

누구보다 잘나가던 평안보험 특히나 상해보다 더 잘나가던  홍콩의 평안보험이라 그런지 오늘 저녁은 기분이 좀 애매모호하다..


그동안의 평안보험은 정말 오르기에 바빳다.. 2월달과 3월달에 약간의(?) 조정이 있엇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을것이라 생각햇다.

 
일단 다이와의 목표가 조정이유를 들어보자면,

올해 평안의 신업무 가치성장이 한자리 밖에 되지않고 재난 보험에서 드는 자본금이 상승추세에 있다는 것이다.. 이익이 늘어 나야하는 상황에서 자본금이 더 늘어나며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해 자금 조달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며 예상했던 영업이익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자본금이 예상보다 높게 떨어지면 그만큼 지출이 높이지기 때문에 다음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수 있기때문인데 ,나는 지금의 현주가가  조정을 이미 충분히 거쳣다고 생각하는 상태에서 이런 기관의 의외의 평가가 나오면 조금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다.


평안만은 흔들림 없이 올라만 갈거라는 내 착각에 혼란이 약간 왔다고 할까?
어쨋든 회사의 미래 성장성에 이견이 없으니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니지만 가끔 이런 튀는(?)보고서는  또 큰 우량주에선 처음이라 약간 신박하기도 하다.

 

크리딧 스위스의 목표가 94hkd나 맥쿼리의 목표가 115hkd, 리앙 목표가 100hkd가 이때까지 나왔던 홍콩 평안보험의 가치 평가라서 그랫을지도 모르겟다..

어쨋든 조만간 나오게될 말기배당을 앞두고 재를 뿌리는 일본놈들의 평가는 그냥 한쪽으로 흘려버리시는 편이 나을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을 한다..


하긴 지금 생각난건데 다이와는 기관 평가에서  참 보수적으로 평가를 내놓는다는 기억이 스친다.. 지난번 중심국제 기관 평가도 그랫엇고..



평안을 사놓고 불안하지말자..
 
회사 이름도 평안인데 맘 평안하게 쭈욱 성장가치주로서 배당주로서 평생을 함께 하도록 하자. 혹자는 이렇게 이야기 하기도 한다.. 평안보험? 글쎄 너무 고평가 아닌가 지금.. 그러나 나는 좀 다르게 생각한다. 중국의 보험시장을 보면 미국 혹은 일본 심지어 우리나라와 비교를 하더라도 어느 정도 궤도까지 올라온게 아니다.더군다나 평안은 보험영역뿐 아니라 다른 보험 회사들이 건들이지 못하고 있는 핀테크 사업과 헬스케어 사업에 까지 진출하고 있으니 지금의 평안의 주가가 고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본다.. 주가는 각 개개인에게 상대적이기 때문에 투자자 본인이 알아서 판단 해줬으면 한다. 나또한 개인 투자자로서의 의견을 제시한것 뿐이니 그점 참고 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글을 마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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