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증권 大和 평안 목표가 하락평가

주식과 일상 2018. 4. 6. 21:16
음.... 안좋은 소식이다.. 기관은 목표주가에 일희일비 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런 경우는 첨보기 때문이다..

일본의 다이와 증권이 홍콩평안보험의 목표가를
현재 주가 보다 낮게 잡고  hold평가를 내렷다.

누구보다 잘나가던 평안보험 특히나 상해보다 더 잘나가던  홍콩의 평안보험이라 그런지 오늘 저녁은 기분이 좀 애매모호하다..


그동안의 평안보험은 정말 오르기에 바빳다.. 2월달과 3월달에 약간의(?) 조정이 있엇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을것이라 생각햇다.

 
일단 다이와의 목표가 조정이유를 들어보자면,

올해 평안의 신업무 가치성장이 한자리 밖에 되지않고 재난 보험에서 드는 자본금이 상승추세에 있다는 것이다.. 이익이 늘어 나야하는 상황에서 자본금이 더 늘어나며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해 자금 조달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며 예상했던 영업이익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자본금이 예상보다 높게 떨어지면 그만큼 지출이 높이지기 때문에 다음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수 있기때문인데 ,나는 지금의 현주가가  조정을 이미 충분히 거쳣다고 생각하는 상태에서 이런 기관의 의외의 평가가 나오면 조금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다.


평안만은 흔들림 없이 올라만 갈거라는 내 착각에 혼란이 약간 왔다고 할까?
어쨋든 회사의 미래 성장성에 이견이 없으니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니지만 가끔 이런 튀는(?)보고서는  또 큰 우량주에선 처음이라 약간 신박하기도 하다.

 

크리딧 스위스의 목표가 94hkd나 맥쿼리의 목표가 115hkd, 리앙 목표가 100hkd가 이때까지 나왔던 홍콩 평안보험의 가치 평가라서 그랫을지도 모르겟다..

어쨋든 조만간 나오게될 말기배당을 앞두고 재를 뿌리는 일본놈들의 평가는 그냥 한쪽으로 흘려버리시는 편이 나을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을 한다..


하긴 지금 생각난건데 다이와는 기관 평가에서  참 보수적으로 평가를 내놓는다는 기억이 스친다.. 지난번 중심국제 기관 평가도 그랫엇고..



평안을 사놓고 불안하지말자..
 
회사 이름도 평안인데 맘 평안하게 쭈욱 성장가치주로서 배당주로서 평생을 함께 하도록 하자. 혹자는 이렇게 이야기 하기도 한다.. 평안보험? 글쎄 너무 고평가 아닌가 지금.. 그러나 나는 좀 다르게 생각한다. 중국의 보험시장을 보면 미국 혹은 일본 심지어 우리나라와 비교를 하더라도 어느 정도 궤도까지 올라온게 아니다.더군다나 평안은 보험영역뿐 아니라 다른 보험 회사들이 건들이지 못하고 있는 핀테크 사업과 헬스케어 사업에 까지 진출하고 있으니 지금의 평안의 주가가 고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본다.. 주가는 각 개개인에게 상대적이기 때문에 투자자 본인이 알아서 판단 해줬으면 한다. 나또한 개인 투자자로서의 의견을 제시한것 뿐이니 그점 참고 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글을 마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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