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투어를 다녀왔어요

주식과 일상 2018. 4. 15. 07:17
와이프랑 쉬는 날을 일부러 맞춰서 오래전부터 가고자 햇던  요트투어를  다녀왓습니다

일단티켓을 이렇게 끊고요..



요트는 일반 요트라고 생각하시는 배가 아닌 평상형 입니다.

바로 이렇게 생긴 보트이지요

 

이곳은 배 후미이구요 바베큐와 나중에 할 스노클링 옷을 지급합니다만..
나중에 멀미를 할때 유용하게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ㅜㅜ

이렇게 앉아서 쉴수도 있구요..

배 전면은 다같이 둘러 앉아서 풍경을 즐기거나  오리엔테이션 설명을 듣기도 합니다.


중간에 제때제때 급식(?)도 배급하구요ㅋ

마시는 음료수랑 맥주 와인등도 인당 무제한으로 한가득 저렇게 아이스박스에 넣어 필요한만큼 가져갈수 있게 해 놓앗으니 음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그렇게 2시간을 배를 타고 나가면


호주 NO.1비치라는  화이트 헤븐 비치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곳은 2군데로 관광지가 나뉘어 있는데요..

한곳은 저멀리서 해변가를 바라볼 수 잇게 만들어 놓은 힐인넷이라는 전망대입니다.

높지 앉은 산에서 호주 최고의 해변을 바라보는 곳이지요..

두번째 목적지는 바로 화이트 헤븐 비치입니다.

워낙 모래사장이 고와서 많은분들이 다시오고 싶어하는 것인데요..


 그냥 바닷가를 걷기만 걸어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거 같습니다..
연인들끼리 오면 더 없이 좋은 장소에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돌아가는 길에 우리를 반기는 무지개를 만낫습니다
즐거운 하루를 사랑하는 와이프와 보내 더욱더 행복햇던거 같습니다

 배에서 만난 애기인데 너무 귀여워 우리도 얼릉 애기 갖자고 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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