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HONG배당의 블로그 경쟁력

주식과 일상 2018. 7. 3. 21:58




FUNHONG의 블로그 경쟁력


일단 본진을 funhong.tistory.com으로 네이버로부터 옮겨오면서 다른 주식블로거들과 비교를 한번 해볼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비단 구글 애드센스의 승락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저렇게 큰 플랫폼으로 부터 떨어지면서 까지 (위험을 감수 하면서 까지) funhong이라는 사람의 장점과 단점 즉 나를 더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햇습니다.

그래야만 전략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해 볼 수 있고, 또한 앞으로 열어갈 내 비지니스에 대해서도 고려해 볼수 있기때문입니다. 모든 인간은 시간과 돈으로 부터 자유로워 지기 바랍니다. 그런점에서 힘든점도 있고 어려운 상황도 만날테지만, 하나하나 헤쳐내 가면 되돌아 봣을때 이룩해 놓은 system에 대해 뿌듯함을 느낄꺼라 믿습니다. 결국은 힘이 들거나 아프거나 병들고 늙었을때 의지할만한 무언가가 있다는 것에
또한 그것을 하루빨리 구축해 놓았다는 자부심만으로도 그 가치는 충분하다 사료됩니다.





자, 그럼 우리는 좀 더 정신이 깨어있고 젊은날 어떻게 닥쳐올 미래에 대해 준비를 해야할까요?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답변이 있을 수 있지만 저는 늦게나마 알게된 “주식”이라는 방법을 통해 접근하고 있습니다.
월급만으로는 도저히 저 상승하는 물가와 세금을 견뎌낼 수 없기에 어떻게 하면 어렵다는 돈모으기를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까지 미치게 된겁니다. 그와중에 주식은 기본적으로 장기투자의 방법으로(하루,이틀벌고 그돈으로 생활할껀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월급외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햇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수익의 크고 작음이 아니라 “꾸준히” 벌어들일수 있는 방법이었고 배당과 그배당의 재투자로 인해 생기는 복리 수익도 염려해 두게 된거죠..







저는 나름대로 어렸을적에는 어려움없이 자랐다고 봅니다만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된이후부터는 쭉 혼자서 생활해 나와야햇고 그 생활이라는게 말 통하는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의 생활은 치열한 생존감과 안정적 삶에 대한 이상을 꿈꾸게 만들었습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 어느정도의 젊은날의 시간 소비를 필요로 햇고 돈과 시간을 맞바꾸어 지금에 이르게 된것입니다. 객관적으로도 봣을때 초라한 인생의 점수이긴 하지만 따질수 없는 무형의경험들과 그 과정들은 앞으로의 남은 삶에 어느정도 이상의 도움과 밑의자식들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하나 인생의 진도를 나가고 있는과정에서 저랑 비슷한 인생의과정을 겪고있는 젊은 친구들을 보아오곤 합니다. 그중엔 깨어있는 젊은이들과 만나면서 그들또한 인생의어둠 속에서 누군가 빛을 밝혀주고 위로해줄 누군가가 절실히 필요하다는걸 느끼기도 합니다. 특히나 자신들의 재무방면에선 돈이란 무엇인지, 왜 돈을 모아야 하는지에 대한 관념이 아직한국이라는 나라에선 많이 미숙하기 때문에 본인이 필요성을느끼는 시기가 되지않는한 그들도 이리저리 방황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하면서 (인생의 첫블로그입니다) 그런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는 의지를 밝힌적이있습니다. 실지로도 많은 젊은이들이 제 블로그를 찾아와 상담도 해가고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의 블로그 방향성을 비단 주식뿐아니라 다양하게 잡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블로그를 통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제 자신이 본인의 만족뿐 아니라 다른사람의 지적욕구와 수요 필요성까지 만족 시킬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가 곰곰히 생각해 보다가 블로그라는 수단을 만나게 된겁니다.

SNS는 너무 가볍고 그렇다고 까페를 운영하자니 본업이 있는한 시간제약으로 인해 블로그만한 수단이 없다고 생각하게 된겁니다.
그러면 저 많은 블로그 중에서도 FUNHONG이라는 브랜드를 지속시킬 수 있을만한 나만의 무기가 어떤게 있을까 고민해 봅니다.


1. 대한민국 블로그 중에서 중국 상해,심천 , 홍콩 주식을 거의 매일같이 분석해내고 뉴스를 전달할만한 블로거가 있는가?

2. 비교적 젊은나이때에 주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나 그들에게 조언해 줄만한 경험을 가진 블로거가 있는가?

3. 영리적 목적이 아닌 (본업과 전혀무관한) 블로그 운용을 할 수 있는가?

위에 3가지를 가지고도 저는 충분히 다른 여타 블로거와 비교햇을때 제자신이 만족할만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나 1번은 대한민국 내에서도 손에 꼽을만큼 몇안되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라고 블로그 개설부터 생각해온 점입니다.

이를 토대로 좀더 믿고 찾을 수있을 만한 블로거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블로거의 구축이나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탓인지 여타블로거들 처럼 블로그를 꾸민다거나 아름답게 치장하는 방면에서 서투릅니다. (보기좋은떡이 맛이 있기마련이거든요) 다만 그런 부분은 경험이 쌓이고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보기때문에 점차 개선되 나갈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본인의 부족한점을 알고 메꿔가며 장점을 내세우면서 운영해 나가보고 싶습니다. 2018년은 첫달에 그렇게 계획을 세우며 한국에 다녀왓습니다. 거창하고 화려하지 않은 시작이지만 꾸준함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하나하나 포스팅을 하겟습니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시는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FUNHONG 배당이 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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