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약 제약그룹(CSPC) 배당을 받았습니다

주식과 일상 2018. 6. 18. 19:48

중국 배당주에 관해서 하나하나 데이터를 쌓아가고 있는 Funhong  펀홍 배당입니다.

위의 사진은 블로그 이웃이신 베가스님께서 올려 주신걸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http://hibiyasleep.github.io/hongchik/

링크를 타고 가시면 한번 재미나게 만들어 보실 수 있으십니다.




오늘은 석약제약의 배당일이었습니다. 다행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오늘은 중국 단오절인  관계로 중국장과 홍콩장이 모두 휴장 하였기 때문에 한국장의 폭락만 지켜보았습니다.

요즘 중미 무역 분쟁으로 인하여 장이 좋지 않은 관계로 기쁜 소식이라도 하나 들고 와야 될꺼 같아서 급하게 석약제약의 배당 소식을 올려드립니다..

5월달에 올려드린 중국 바이오 제약주의 선방으로  제계좌는 꽤 만족할만큼  불어나 있습니다. 거기다가 아이치이의 폭등까지 겹쳐져 훌륭한 한달을 보냈다고 자부할만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저 욕심 안부리고 배당 받을꺼 받아가며 시세차익 챙기며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는것이 정도正道라 생각하고 꾸준히 제 투자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석약제약 그룹은  앞선 글에서 밝힌바와 같이



왜 차세대 항암제약사는 석약이어야 하는가?(링크연결)

http://funhong.tistory.com/39

에서 밝힌 바와같이 항암선두주자 항서제약을 지금 현상황에서 따라 잡을 수 있는 제 기준으로 저평가된 회사라 생각하여 들어갔단 것이 크나큰 수익으로 이끌어 낼수 있엇던 요인 같습니다.  꽤 마니 올랐지만  곧이어 발표될 임상결과에 따라 충분한 주가상승의 모멘텀들도 준비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약 바이오주는 리스크가 있긴하지만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 발매된 제약의 영업성과 기술력,그리고 자본금을 바탕으로 하는) 제약사만 잘 고른다고 치면 충분히 중국 노령화와 중산층의 소비행태에 따라 헬스케어 산업에서의 회사의 가치상승에 충분히 편입할 수 있다 볼 수 있습니다.







주가 상승 이외에 배당까지 받아오면 기분이 더더욱 좋겟죠..


1년에 한번 나오는 배당이지만 알차게 받아오면
되는거지요.  나머지 잉여금은 좀더 기술개발에 공을 들여주기 바라는 주주마음입니다.

석약제약은 6월달 항셍지수 편입으로 인해 3월달 증권사들의 목표가였던 주가 25HKD언저리에 올라와 있습니다.

계속해서 유명 기관들은 석약제약의 목표가를 28HKD부터 시작하여 최고가인 里昂의 목표가 31.2HKD 까지 높여 올려 매수 의견 리포트를 내고 있습니다. 그들이 보기에도 아직 더 올라가야할 이유가 있다는 것이지요.






식은 싸게 저평가 되어 있는 주식을 사서 기다리는 것이라 배웠습니다.
그 기다림이 지쳐 갈때쯤 기업들은 배당으로 주주들의 목마름을 채워주고 다시한번 같이 나아가자고 이야기합니다.

저는 석약의 가능성을 믿습니다.

가까운 저 인구대국 중국의 빠른 노령화의 진입으로 다양한 병을 치료할 그중에서도 가장 이익이 마니 남는 항암제의 개발사로서 석약의 지금의 기다림을 충분히 보상해 줄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능성을 믿고 또한번 다음 배당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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