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정도면 초지일관이다

주식과 일상 2018. 6. 23. 17:26





지금 당장 자동차 팔아 주식에 투자하라

무엇하나 흠잡을틈없는 그의 주식투자철학은 미국과 한국으로 꾸준하게 이어진다.

이시대에 농심투자 박용옥과 더불어 존리 선생님의 투자철학은 주식하는 사람에게 있어 이미 성공의 길을 걸어간 선구자와도 같다.

가치투자의 표본으로서 이미 그가 주식성공의 길을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주식을 부정하는 이들, 노후 준비를 하고 있지 않은 이들, 이 세상을 변화를 그저그저 하루하루 몸으로 떼우고 있는이들, 우리주변에는 아직도 자본으로서의 성공을 모른채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더 많은것같다.

 작은것부터라도 실천해보자.
 종자돈을 모아 좋아하는 기업에 투자해보고
사고 싶은 물건대신  그물건을 만드는 기업에 투자해보자.

쉽지않는가? 본인이 원하고 손만뻗으면  정보는 도처에 있다. 존리의 책,  박용옥씨의 책 그외 가치투자 책들만 몇권 읽으면 "왜 주식"이어야 하는지에 대한답은 명확하게 나온다.




욕심부리지 않고 조바심 내지 않고 올바른 주식하나 골라 꾸준히 장기투자하면 된다



이 짧은 문장안에  그들의 투자가르침이 요약되어 있다는걸 알 수 있다.







몇일전 들어간 투자까페에서  깜짝 놀랄만한  일이 하나 있엇다.

최근에 미국주식에서 뜨던 몇개 주식을 중점적으로 본인의 수익과 함께 올리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올리는 글을보고 뒤늦게 따라 들어간 사람이 최근 미국주식의 폭락장에 손실을 입어 까페글에다가 수익을 올리던 사람의 욕을하며 본인의 손실을 책임쳐라식의 뉘앙스를 내는 까페글을 올린것을 보고 물론 일부분의 이야기겟지만  '수준떨어지는' 그 따위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구나에 꽤 충격을 받았다.

 1. 본인투자는 누가 강요한것도 아니오

2. 만약 수익이 낫다해도  그 사람에게 수익을 줄것도 아닌사람이.

3. 손실이 나자 대뜸 물려내라는 식의


어이없는 행동은 우리 투자행위의 사고방식 근본부터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저런식의 인간들이 많아질수록 나같은 주식블로거는 점점 사라질테며 설자리를 잃게 된다.

기업을 분석하고 거의 무료로 올리는 블로그 글에 들어와 공감하나 댓글하나 달지 않는 인간들이 본인수익에 남탓하면 누가 분석글을 올리며 누가 나서서 위험쓸만한 일을 하겟는가? 선의의 행동을 오도하는 그런 사람들은 제발 주식좀 하지 않았으면 한다.

기업의 가치도 모르고 오직 짧은 시간내에 수익낼 생각으로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건네줄 이야기는 없다.

주식의 가치와 기업의 가치는 장기우상향이라는 사실을 믿고 꾸준하게 미래를 내다보며 인생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주말이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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