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약제약 실적 발표후 기관들의 평가와 주가 폭등

주식과 일상 2018. 8. 21. 15:19

석약그룹의 실적이 어제 8월 20일 발표가 되었는데요,


2018 년 상반기 약 6 개월동안  10억7천8백만  홍콩 달러의 매출 기록,전년 동기 대비 약 49.79 % 성장했으며 


매출 총 이익률은 57.3 %에서 63.9 %로 증가했습니다.,


연구 개발비는 688 백만 홍콩 달러로,   매출의 6 %.


제약 사업 부문 매출액은 55.2 % 증가한 8,182 백만  


홍콩 달러,






신약 의약품 매출은 2017 년 상반기의 40.9 %에서 현재 기간의 45.2 %로 증가했다.



원료 의약품 비타민 C는 전년 대비 70 % 증가한 12 억 9500 만,


항생제 원료는 전년 대비 24.6 % 증가한 7 억 7200 만 홍콩 달러,


카페인은 전년 대비 -1.6 % 감소한 5 억 3 천 9 백만 홍콩 달러.








1.NBP,(은삐푸)는  2 억 3600 만 홍콩 달러 달성(+ 43 %),

2.오우 라이 닝 102.4 억 홍콩 달러(+ 78 %),

3.법사 닝 5 억 8 천만 홍콩 달러(+ 105 %)

4.도메수 4 억 7 천만 홍콩 달러(+ 81 %),

5.진여우리 Jin Youli 329 백만 홍콩 달러(+ 114 %),

6.알부민 파클리탁셀, 8 천 6 백만 홍콩달러 달성.



 



경쟁사인 항서제약의 라인업의 빠른 변화에 대한 대처와 항암 시장의 확장에 대비하기 위해 매년 석약제약은 새로운 제약을 개발 하고 있는데요,


다음 실험 단계로는 면역치료와 대분자 혹은 대분자 소분자결합을 응용한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석약제약의 PD-1은 중국내 최초의 판매가 될 예정이며, 상해 군실 제약과도 협약하여 빠르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중이라고 합니다.



 


올해 석약의 제네릭 의약품의 판매는  40% 증가 하였고 

항암약물은 90 % 이상의 성장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쟁사인 복단 장강제약의 시장 점유율 하락함에 따라 올 상반기 석약제약의 시장 점유율은 74%에 다다랐습니다. 

비교적 낮은 독성으로 시장을 점유하여 진여우리는 내년 10억홍콩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항암 약물 분야는 올해의 두배가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항암약품 마진율은 올해 상반기에 약 20%를 기록,  은삐푸의 이익마진은 약 40%로서 100억 홍콩달러 규모를 이룰것으로 내년에는 더욱더 이익률이 개선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석약의 실적에 대해 노무라 증권은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7.7%와 9.5%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히고  " 매수" 평가를 내리며 목표가를 28.5 홍콩달러에서 30 달러로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제프리Jefferies Hong Kong Limited는 석약그룹의 상반기 실적이 예상에 부합한다고 보고 2017년 부터 2020년 복합 이익 성장률이 32.3%에 달할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석약의 주가 조정을 매입의 좋은 기회라 보고 " 매수" 평가를 내리며 목표가를 30.4 홍콩달러로 제시 하였습니다.

제프리는 석약의 핵심 상품들이 안정적으로 팔리고 있고 항암제 약물판매도 점차 늘어나는 동시에 주력 상품으로 자리잡아 감에 따라 더 좋은 기회를 맞이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외에 

골드만 삭스는 석약 그룹에 대해 " 매수 " 평가와  목표가 29.02 홍콩달러


도이치 은행은 " 매수 " 평가에 목표가 27.3 홍콩달러


JP 모건  " 증대 " 평가에 목표가 27 홍콩달러


중금공사 (CICC) 는 "추천"평가에 목표가 27.5 홍콩달러

 시티은행은 " 매수" 평가에 26.2 홍콩달러

 모건 스탠리  " 증대" 평가에 24 홍콩달러

제1상하이 는 " 매수" 평가에 24 홍콩달러

크레딧 스위스는  " overperform" 에 22.5 홍콩달러를 

제시하였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