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HBD 펀홍배당

오늘 알리바바쪽 뉴스가 들어왔다..알리바바는 11월 20일 보도를 통해 알리바바집단과 Auchan Retail S.A. , 윤태집단과 신소매 합작으로 알리바바가 22.4억 홍콩달러(대략 28.8억 미국 달러) 의 고흠소매 6.5달러에 36.16%의 주식을 매입한다고 밝혔다

알리바바 또 오프라인 소매 체인 인수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의 대표적 온라인 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자회사인 타오바오가 오프라인 슈퍼마켓 체인을 인수했다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20일 보도했다. 이는 올 들어 두 번째로 소매에서

고흠소매 sunart retail

일단 이 인수건을 이해하기전에 알리바바의 신소매의 개념에 대해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 이건 네이버 기사에 잘나와 있으므로 하나 링크를 걸어드리겠다.

[빅데이터] 빅데이터로 살펴보면 보인다! 중국 소비시장을 바꾼 ‘신소매’

'신소매(新零售)'는 알리바바 마윈(马云) 회장이 2016년 10월의 컴퓨팅 컨퍼런스(云栖大&#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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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매는 간단히 이야기 해서 빅테이터를 활용한 신유통의 한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다.

알리바바는 2014년에 은태상업의 지분을 사들이면서 온라이 오프라인의 영역을 융합하기  시작한다. 2015년에 283억 위안을 들여 수닝커머스(苏宁)(002024.HK)에 전략적으로 투자함으로서 전자 디지털 영역에 발을 들인다.

수닝 커머스

2016년 알리바바는 삼강쇼핑(601116.SH)에도 투자 슈퍼마켓 업계와 신소매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게 된다.

삼강쇼핑

이어 2017년 2월에는  다시 상해백연집단 (600827.SH)과 전략적 협의 관계를 맺으면서 신소매의 다원화를 걷게된다.

백연집단

빅데이터에 근거한 유통업의 융합은 "인간, 상품, 장소"를 기본으로한 알리바바와 고흠소매간의 전략적 합작과 빅데이터 결합이 핵심이다.

매 영업점간의 빅데이터 수치화는 온라인 오프라인의 일체화로 현대물류 및 개성있는 소비자 체험을 이끌어 내게 된다.

고흠소매는 중국에서 규모가 가장크고 발전이 가장빠르며  전국 29개성시 446개의 마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월마트,까르푸의 영업액을 뛰어넘어  제1의 소매업 회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크레딧스위스 는  오늘 20일 고흠소매가 타오바오의 거대한 구매고객유입으로 인한 혜택을 받게 될것이라면서 목표가 8.8元 과 "중성中性" 평가를 내렸다.

도이치은행 은 알리바바의 고흠소매 인수로 인해 알리바바 빅데이터분석과 인터넷 경험의 혜택을 직접적으로 받게 될 것이며 알리와 협약을 인해 필요없는 경쟁이 즐어들것이라 내다보면서 목표가 8.7元과 "매수" 평가를 내렸다.

메릴린치은행 은 알리바바가 고흠소매의 제2의 대주주가 되면서  신소매의 혁명을 가져올것이라 보지만  단기적으로는 그 효과가 미비할지언정 장기적 관점으로 알리의 빅데이터와 인터넷 효과가 유통업 발전에 큰기여를 할것이라며 "매수"평가와 목표가를 8.2元에서 9.1元으로 올려 잡았다

따룬파 마트

알리바바의 유통업공룡이 되기 위한 노력은 오늘도 이어진다..

이 혁신의 과정에서 우리는 다가올 미래를 위해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