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공항에서 만난 황제주(酒&股)

주식과 일상 2017. 11. 19. 18:47

중국을대표하는 술이라.... 텐센트나 바이두 알리바바 뭐그래! 이런주식들은 이해가 된다치자..

근데 이 국주 国酒라는 이놈 ..


마오타이 스페셜



소비주의 황제라는 이놈의 주가는 정말 끝이 어디일까?




수정방



수정방의 가격도 차분하고..


오량액 1400HKD


오량액의 주가도 그나마 이해가 가는 주가이다만


귀주 모태주 2300HKD



정말 거품의 절정치인 마오타이는 내머리로는 도저히 저 주가를 이해할수 없다.

만약 상해 증시에 거품이 먼저 꺼진다면 이놈부터가 1순위일테니..

홍콩공항에서 만난 마오타이는 면세점 가장 눈에띄는 자리에 마련해 두고 있엇고 유리 디스플레이를 이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엇다.

면세점의 가격임에도 저 가격이면..

2300×145=333,500 이므로 흔히 마실 수 있는 술은 아닐터 




믿을 수 없는 상승곡선을 그리며 올라간다

단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칠수 있는 상황인데 저거 뭐 떨려서 하겠나??

우리 보고계시는 블로그 이웃분들은 만에하나라도 한두푼 벌려는 마음에 치고 빠지고 나오실려는 분은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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