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다 이모든 가격들이

주식과 일상 2018. 7. 5. 17:21
가지고 계시는 중국 포트폴리오의 주가들이 많이 내려왔죠? 저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요 앞전글에도 밝힌바와같이 저는 이모든 소나기를 몸으로 막고 가고 있습니다. 괜찮냐구요? 괜찮지는 않습니다만 딱히 뺏다가 다시 들어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원체 게을러서요. 2008년은 아니지만 2015년에도 한번 맞아봤자나요. 그때는 지금보다 자금도 적고  들어간돈이 얼마되지 않아도 하루하루 떨어지는 가격들이 쫄리던데 한번 해보고 나니깐 이번은 별거  아니네라는 생각도 잠시듭니다. 아직 큰 공포장이 오지 않았다는 가정하에서요.




근데 왜 쫄리냐를 다시한번 돌아보니 몇달전 계좌에 수익이 최고점을 찍었던것에 비해서 마니 빠져있는걸 비교하고 앉아있더라구요. 그게 내 수익의 정점도 아닌데 왜 지금 하락한 이수익과 그때 정점 수익을 비교하고 있을까? 원금을 빼먹은 것도 아니고 가상수익의 최고점과 지금 빠진 수익의 차를 비교하고 있으니 웃기더라구요.. 쫄릴이유가 없는데 커뮤니티나 단톡방에 분위기에 묻혀 정작 내자신이 믿고 있는 포트폴리오에 의심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지금 분위기가 다 그렇겟지만..특히 오늘 쭈욱한번 돌아보니..

중국 내수주 특히 제약주가 마니 빠져 있네요.

항서제약





3s bio

중국 생물제약





복성제약

화동제약

통화통보

다들 마니 내려와 있는데 특히 항서와 복성제약 그리고 중국생물제약의 저 가격은 굉장히 낯설어 보입니다.

최근에 본적이 없는 주가이기도 하고 저가격이 되고보니 이제서야 중미 무역전쟁의 여파가 몸으로 슬슬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자 다시 몇달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볼까요?


제약주 무더기 신고가…아시아에 부는 '바이오 바람'(링크연결)


아래에 다른기사를 한번 읽어 보도록 하겟습니다

++++ 2018/07/04 15:47:55 (연합인포(중국)) ++++
제목 : 모건스탠리화흠펀드, "中 제약 섹터 밸류에이션 저점
모건스탠리와 화흠증권의 중국 합자회사 모건스탠리화흠펀드가 현재 중국 제약 섹터의 밸류에이션이 저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왕다펑(王大) 모건스탠리화흠펀드 연구원은 "상반기 중국 제약 섹터의 강세는 제약 기업들의 긍정적인 전망과 외부적 요인에 따라 보험 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야기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보험 자금이 대거 제약 섹터에 유입된 요인 중 하나는 보험사들이 제약 섹터가 작년 하반기이래 강한 실적 성장세를 보이면서 기타 섹터들 대비 외부적 요인에 내성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이와 더불어 당국이 의료보험 공제리스트의 의약품 포괄 범위를 확대하고, 혁신약 지원 정책을 발표하는 등 역시 제약 섹터의 상승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제약 섹터의 밸류에이션이 높다고 분석하는데 당사는 높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세분화된 제약 섹터 주도주들의 강한 성장 가능성 ▲제약 섹터의 주도주 집중도 향상 ▲제약 기업들의 실적 성장 가능성 등 여러 요인들을 종합해 분석하면 현재 제약 섹터의 주가수익비율(PER) 30배는 저점으로 인식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투자자들은 중국 제약 섹터가 중국 소비능력 향상의 수혜를 입을 섹터란 점을 인식해 업계 주도주를 선별해 높은 투자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덧붙였다.


제약 섹터 주도주: 항서제약(600276.SH), 백약그룹(000538.SZ) 등


출처: 중국증권보

자 이제 아시겟습니까?

본질은 아무것도 변한게 없습니다 오히려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다만 주위환경에 의해 싸진거죠.
다시말하면 , 떨어질껄 두려워 하더라도 지금 사놔야한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중국 제약바이오의 상승대세는 잠시 중미무역의 분쟁으로 가라앉아 있지만 내부에서는 요동치고 있다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지금이 바로 공포라는 파도의 거침속에서 두려워 말고 타고 올라오는 기술을 익히셔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FUNHONG배당의 블로그 경쟁력

주식과 일상 2018. 7. 3. 21:58




FUNHONG의 블로그 경쟁력


일단 본진을 funhong.tistory.com으로 네이버로부터 옮겨오면서 다른 주식블로거들과 비교를 한번 해볼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비단 구글 애드센스의 승락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저렇게 큰 플랫폼으로 부터 떨어지면서 까지 (위험을 감수 하면서 까지) funhong이라는 사람의 장점과 단점 즉 나를 더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햇습니다.

그래야만 전략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해 볼 수 있고, 또한 앞으로 열어갈 내 비지니스에 대해서도 고려해 볼수 있기때문입니다. 모든 인간은 시간과 돈으로 부터 자유로워 지기 바랍니다. 그런점에서 힘든점도 있고 어려운 상황도 만날테지만, 하나하나 헤쳐내 가면 되돌아 봣을때 이룩해 놓은 system에 대해 뿌듯함을 느낄꺼라 믿습니다. 결국은 힘이 들거나 아프거나 병들고 늙었을때 의지할만한 무언가가 있다는 것에
또한 그것을 하루빨리 구축해 놓았다는 자부심만으로도 그 가치는 충분하다 사료됩니다.





자, 그럼 우리는 좀 더 정신이 깨어있고 젊은날 어떻게 닥쳐올 미래에 대해 준비를 해야할까요?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답변이 있을 수 있지만 저는 늦게나마 알게된 “주식”이라는 방법을 통해 접근하고 있습니다.
월급만으로는 도저히 저 상승하는 물가와 세금을 견뎌낼 수 없기에 어떻게 하면 어렵다는 돈모으기를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까지 미치게 된겁니다. 그와중에 주식은 기본적으로 장기투자의 방법으로(하루,이틀벌고 그돈으로 생활할껀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월급외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햇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수익의 크고 작음이 아니라 “꾸준히” 벌어들일수 있는 방법이었고 배당과 그배당의 재투자로 인해 생기는 복리 수익도 염려해 두게 된거죠..







저는 나름대로 어렸을적에는 어려움없이 자랐다고 봅니다만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된이후부터는 쭉 혼자서 생활해 나와야햇고 그 생활이라는게 말 통하는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의 생활은 치열한 생존감과 안정적 삶에 대한 이상을 꿈꾸게 만들었습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 어느정도의 젊은날의 시간 소비를 필요로 햇고 돈과 시간을 맞바꾸어 지금에 이르게 된것입니다. 객관적으로도 봣을때 초라한 인생의 점수이긴 하지만 따질수 없는 무형의경험들과 그 과정들은 앞으로의 남은 삶에 어느정도 이상의 도움과 밑의자식들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하나 인생의 진도를 나가고 있는과정에서 저랑 비슷한 인생의과정을 겪고있는 젊은 친구들을 보아오곤 합니다. 그중엔 깨어있는 젊은이들과 만나면서 그들또한 인생의어둠 속에서 누군가 빛을 밝혀주고 위로해줄 누군가가 절실히 필요하다는걸 느끼기도 합니다. 특히나 자신들의 재무방면에선 돈이란 무엇인지, 왜 돈을 모아야 하는지에 대한 관념이 아직한국이라는 나라에선 많이 미숙하기 때문에 본인이 필요성을느끼는 시기가 되지않는한 그들도 이리저리 방황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하면서 (인생의 첫블로그입니다) 그런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는 의지를 밝힌적이있습니다. 실지로도 많은 젊은이들이 제 블로그를 찾아와 상담도 해가고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의 블로그 방향성을 비단 주식뿐아니라 다양하게 잡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블로그를 통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제 자신이 본인의 만족뿐 아니라 다른사람의 지적욕구와 수요 필요성까지 만족 시킬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가 곰곰히 생각해 보다가 블로그라는 수단을 만나게 된겁니다.

SNS는 너무 가볍고 그렇다고 까페를 운영하자니 본업이 있는한 시간제약으로 인해 블로그만한 수단이 없다고 생각하게 된겁니다.
그러면 저 많은 블로그 중에서도 FUNHONG이라는 브랜드를 지속시킬 수 있을만한 나만의 무기가 어떤게 있을까 고민해 봅니다.


1. 대한민국 블로그 중에서 중국 상해,심천 , 홍콩 주식을 거의 매일같이 분석해내고 뉴스를 전달할만한 블로거가 있는가?

2. 비교적 젊은나이때에 주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나 그들에게 조언해 줄만한 경험을 가진 블로거가 있는가?

3. 영리적 목적이 아닌 (본업과 전혀무관한) 블로그 운용을 할 수 있는가?

위에 3가지를 가지고도 저는 충분히 다른 여타 블로거와 비교햇을때 제자신이 만족할만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나 1번은 대한민국 내에서도 손에 꼽을만큼 몇안되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라고 블로그 개설부터 생각해온 점입니다.

이를 토대로 좀더 믿고 찾을 수있을 만한 블로거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블로거의 구축이나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탓인지 여타블로거들 처럼 블로그를 꾸민다거나 아름답게 치장하는 방면에서 서투릅니다. (보기좋은떡이 맛이 있기마련이거든요) 다만 그런 부분은 경험이 쌓이고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보기때문에 점차 개선되 나갈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본인의 부족한점을 알고 메꿔가며 장점을 내세우면서 운영해 나가보고 싶습니다. 2018년은 첫달에 그렇게 계획을 세우며 한국에 다녀왓습니다. 거창하고 화려하지 않은 시작이지만 꾸준함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하나하나 포스팅을 하겟습니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시는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FUNHONG 배당이 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BOE배당을 받았습니다

주식과 일상 2018. 7. 1. 13:45

1년만에 받는 기쁨배당, 얼마전 네이버에 제 글이 올라와 잠시 거기에 취해 있엇습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펀홍배당의 본분에 충실해야겟다 생각할때쯤  딱 알맞게 BOE에서 배당이 지급 되었습니다.



배당이야기를 먼저하기전에 비오이 이야기 부터 먼저 해야할것같습니다.


전에는 별로 눈에 띄지 않던 BOE뉴스 기사가 최근 LG디스플레이의 주가 반토막으로 인해 굉장히 주목받고 있는것을 실감합니다.

하루건너 BOE관련 기사가 나오니 어떨떨 하기도 합니다. 그리곤 마음 속 한켠으로는 위안이 되기도 하구요.
그전엔 '나BOE 좀 들고 있어요'  햇더니 그게 무슨주식이냐는둥 ,혹은  우리나라엔 엘지나 삼성이 있는데 그런 곧 망할 중국 주식은 왜사냐는둥,
심지어 나름 꽤 주식업계에선 이름 있는 블로거의 글에는 (아마도 LG디플 주주인것 같아보였습니다.)
BOE의 재무재표와 중국정부 보조금을 트집잡으며

'적자상태의 기업을 계속 끌고 나갈수 있겠나?'

'언제까지 그 정부 보조금이 나오겠나?'


'금융위기가 오면 제일 먼저 무너질 디스플레이 중국 회사(본인이 투자하신 한국기업은 금융위기에도 튼튼하실꺼라 믿나요?)'

라며 폄하하는걸 보았습니다.

꽤 명망있는 나름 이업계 블로거임에도 불구하고 트렌드를 읽지 못하고 한치앞만 보는 그의 시각이 좀 측은해 보였습니다.





어찌됏건간에 한국으로서는 꽤오래전부터 시작된 중국의 한국잡기를 이제서야 몸으로 느끼는것 같습니다. 주가가 반토막 난 LG디스플레이의 위기를 보며 다가오는  이웃나라의 디스플레이 위협을 알아차린거죠.

객관적으로 보면 한중간의 디스플레이 기술적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걸 다시 돌려 말하면 아직도 중국에게는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는 말인데 그러면 이렇게 반박을 하실지도 모르겟습니다.

'그러면 , 한국 디스플레이 회사는 넋놓고 가만히 있나?'

네, 넋 놓고 가만히 있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우리 한 10년전, 아니 5년전으로만 돌아가 볼까요?



엘지 디스플레이가 지금보다 2배이상 평가 받고 있던 그 시기에 어느 누구도 중국 디스플레이 회사가 한국을 위협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하였습니다. 말그대로 디스플레이하면 한국을 떠올릴수 밖에 없었던 시기이니까요.. 근데 불과 5년이 지난 지금은 어떻습니까?



LG디스플레이의 기술발전 속도보다 BOE의 기술 속도가 복리자산 불어나듯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것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다시 5년뒤를 예상해 볼때 중국정부의 보조를 등에업은 금수저 친구가 빠르겠습니까? 아님 국가차원에서 중대사안임을 인지하면서도 민간기업에게 그 생사존폐를 떠 맞기고 있는 흙수저 한국기업이 1위자리를 보존할 수 있겟습니까?
답은 여러분에게 맞기도록 하겟습니다.

다시 BOE배당이야기로 돌아와서, 이번 BOE의 배당은  2001년 말기배당이후 BOE배당 역사상 가장 높은 배당을 지급하였습니다.





다른기업과 비교를 했을땐 기본에도 못미치는 초라한 배당 지급이지만 2001년 말기배당이후 가장많은 배당을 지급햇다는 관점에서 보면 굉장히 의미가 깊은 배당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배당증가의 의미를 이렇게 두고 싶습니다. 비록 기업 존폐의 치킨게임이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앞으로는 더 주주들을 챙기며 BOE가 세계적인 기업이 되어 본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것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더더욱 한국, 대만기업과의 경쟁이 더 치열해 질지도 모르지만 왕동셩 회장이 이야기 한바와 같이 가까운 미래에 어느날 몇안되는 디스플레이 기업이 살아남을것이고 그중에 BOE가 포함되어 있을것이다라는 청사진을 꼭 실행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0만주를 가진 회장님이나 26만주를 가진 부회장님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보유 수량이지만,




받은 배당의 '재투자'라는 일념하에 BOE를 매수하였습니다.




이제 남은건  천천히 이 치킨게임을  지켜볼 뿐입니다.
대부분의 커뮤니티나 댓글들을 둘러보면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1)적자기업에 투자가 겁이 납니다. 

2)기업과 사랑에 빠지지 말아라

        3)  도둑놈 같은 중국기업에 투자하지 말아라.
뭐 대충  이런내용들이네요 



투자는 댓글 분위기와 반대로 가면 되는거 아시져?
 
그렇게 열만내고 계시지들 마시고 뭐라도 좀들하세요들 ㅎㅎ 나처럼 묵묵하게 사모으던가
생산성없이 떠들고만 있으니 안타까울뿐입니다



계좌에 꼬박꼬박 들어오는 배당덕분에 신나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펀홍배당입니다.
저도 년말쯤에는 배당관련 결산글을 한번 적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다른 배당블로거들 보면 매년말 혹은 매달올라오는 결산글이 인기더라구요.

오늘은 주어진 가치에 비해 홀대를 받고 있는 디스플레이 업체 BOE의 배당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배당이 크지 않은 관계로 작년과 마찬가지로 배당락은 커녕 배당락일에 오히려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매년매년 발전하는 BOE의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글은 이만 여기에서 마치겟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정말 이정도면 초지일관이다

주식과 일상 2018. 6. 23. 17:26





지금 당장 자동차 팔아 주식에 투자하라

무엇하나 흠잡을틈없는 그의 주식투자철학은 미국과 한국으로 꾸준하게 이어진다.

이시대에 농심투자 박용옥과 더불어 존리 선생님의 투자철학은 주식하는 사람에게 있어 이미 성공의 길을 걸어간 선구자와도 같다.

가치투자의 표본으로서 이미 그가 주식성공의 길을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주식을 부정하는 이들, 노후 준비를 하고 있지 않은 이들, 이 세상을 변화를 그저그저 하루하루 몸으로 떼우고 있는이들, 우리주변에는 아직도 자본으로서의 성공을 모른채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더 많은것같다.

 작은것부터라도 실천해보자.
 종자돈을 모아 좋아하는 기업에 투자해보고
사고 싶은 물건대신  그물건을 만드는 기업에 투자해보자.

쉽지않는가? 본인이 원하고 손만뻗으면  정보는 도처에 있다. 존리의 책,  박용옥씨의 책 그외 가치투자 책들만 몇권 읽으면 "왜 주식"이어야 하는지에 대한답은 명확하게 나온다.




욕심부리지 않고 조바심 내지 않고 올바른 주식하나 골라 꾸준히 장기투자하면 된다



이 짧은 문장안에  그들의 투자가르침이 요약되어 있다는걸 알 수 있다.







몇일전 들어간 투자까페에서  깜짝 놀랄만한  일이 하나 있엇다.

최근에 미국주식에서 뜨던 몇개 주식을 중점적으로 본인의 수익과 함께 올리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올리는 글을보고 뒤늦게 따라 들어간 사람이 최근 미국주식의 폭락장에 손실을 입어 까페글에다가 수익을 올리던 사람의 욕을하며 본인의 손실을 책임쳐라식의 뉘앙스를 내는 까페글을 올린것을 보고 물론 일부분의 이야기겟지만  '수준떨어지는' 그 따위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구나에 꽤 충격을 받았다.

 1. 본인투자는 누가 강요한것도 아니오

2. 만약 수익이 낫다해도  그 사람에게 수익을 줄것도 아닌사람이.

3. 손실이 나자 대뜸 물려내라는 식의


어이없는 행동은 우리 투자행위의 사고방식 근본부터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저런식의 인간들이 많아질수록 나같은 주식블로거는 점점 사라질테며 설자리를 잃게 된다.

기업을 분석하고 거의 무료로 올리는 블로그 글에 들어와 공감하나 댓글하나 달지 않는 인간들이 본인수익에 남탓하면 누가 분석글을 올리며 누가 나서서 위험쓸만한 일을 하겟는가? 선의의 행동을 오도하는 그런 사람들은 제발 주식좀 하지 않았으면 한다.

기업의 가치도 모르고 오직 짧은 시간내에 수익낼 생각으로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건네줄 이야기는 없다.

주식의 가치와 기업의 가치는 장기우상향이라는 사실을 믿고 꾸준하게 미래를 내다보며 인생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주말이 되도록 하자


설정

트랙백

댓글

저가 매수의 기회가 왔다.

주식과 일상 2018. 6. 22. 12:00


주식투자의 중요성은 매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도박정도로 생각하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신문기사의 내용에도 적혀있듯이 대중의 투자습관으로는 돈을 벌 수 없으므로(예금을 이야기 하는것 같다)


시장의 기회가 왔을때 좀더 공격적인 투자로 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기업의 본질에는 변화가 없는데 외부 환경요인으로 인해  기업의 가치가 싸보일때 그때가 바로  가치고 있던 현금으로 기업의 주식을 매입해 나갈 시기이다.





고정관념을 깨기가 힘들다. 하지만 주변을 돌아보면 고정관념을 깨지않고 돈을번 사례가 있엇던가? (금은수저 말고)

최근 해외투자자분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국내에도 찾아보니 왜 이회사가 이렇게 주가가 내려와있지? 라고 생각하게 하는 회사가 있어 바로 매수 하였다.


바로 삼성전자다. 삼성전자에 대해 일일이 말하는것은 입만아프므로 여기서는 생략하겟다. 단지 현  주가를 돌이켜 봤을때 과연 현 삼성전자의 주가가 타당한것인지 아닌지만 보면 된다.





또한 6월말 분기배당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오르지는 못할망정 내리고 있다는것은  사지 않으면 안될수 없는 상황아닌가?라는 자문을 해보았다. 미리 저평가된 주식을 깔고 앉아 상승에서 매매차익을 실현하면서 재산을 불려나가는것이 정석이다. 

그만큼 싸게 사야하므로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주식은 계속 지켜볼예정이다.






더 내려오면 더살수 있게 분할매수의 냉철함도 잊지 않으면서 오늘 금요일을 마무리 해본다.



설정

트랙백

댓글

석약 제약그룹(CSPC) 배당을 받았습니다

주식과 일상 2018. 6. 18. 19:48

중국 배당주에 관해서 하나하나 데이터를 쌓아가고 있는 Funhong  펀홍 배당입니다.

위의 사진은 블로그 이웃이신 베가스님께서 올려 주신걸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http://hibiyasleep.github.io/hongchik/

링크를 타고 가시면 한번 재미나게 만들어 보실 수 있으십니다.




오늘은 석약제약의 배당일이었습니다. 다행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오늘은 중국 단오절인  관계로 중국장과 홍콩장이 모두 휴장 하였기 때문에 한국장의 폭락만 지켜보았습니다.

요즘 중미 무역 분쟁으로 인하여 장이 좋지 않은 관계로 기쁜 소식이라도 하나 들고 와야 될꺼 같아서 급하게 석약제약의 배당 소식을 올려드립니다..

5월달에 올려드린 중국 바이오 제약주의 선방으로  제계좌는 꽤 만족할만큼  불어나 있습니다. 거기다가 아이치이의 폭등까지 겹쳐져 훌륭한 한달을 보냈다고 자부할만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저 욕심 안부리고 배당 받을꺼 받아가며 시세차익 챙기며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는것이 정도正道라 생각하고 꾸준히 제 투자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석약제약 그룹은  앞선 글에서 밝힌바와 같이



왜 차세대 항암제약사는 석약이어야 하는가?(링크연결)

http://funhong.tistory.com/39

에서 밝힌 바와같이 항암선두주자 항서제약을 지금 현상황에서 따라 잡을 수 있는 제 기준으로 저평가된 회사라 생각하여 들어갔단 것이 크나큰 수익으로 이끌어 낼수 있엇던 요인 같습니다.  꽤 마니 올랐지만  곧이어 발표될 임상결과에 따라 충분한 주가상승의 모멘텀들도 준비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약 바이오주는 리스크가 있긴하지만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 발매된 제약의 영업성과 기술력,그리고 자본금을 바탕으로 하는) 제약사만 잘 고른다고 치면 충분히 중국 노령화와 중산층의 소비행태에 따라 헬스케어 산업에서의 회사의 가치상승에 충분히 편입할 수 있다 볼 수 있습니다.







주가 상승 이외에 배당까지 받아오면 기분이 더더욱 좋겟죠..


1년에 한번 나오는 배당이지만 알차게 받아오면
되는거지요.  나머지 잉여금은 좀더 기술개발에 공을 들여주기 바라는 주주마음입니다.

석약제약은 6월달 항셍지수 편입으로 인해 3월달 증권사들의 목표가였던 주가 25HKD언저리에 올라와 있습니다.

계속해서 유명 기관들은 석약제약의 목표가를 28HKD부터 시작하여 최고가인 里昂의 목표가 31.2HKD 까지 높여 올려 매수 의견 리포트를 내고 있습니다. 그들이 보기에도 아직 더 올라가야할 이유가 있다는 것이지요.






식은 싸게 저평가 되어 있는 주식을 사서 기다리는 것이라 배웠습니다.
그 기다림이 지쳐 갈때쯤 기업들은 배당으로 주주들의 목마름을 채워주고 다시한번 같이 나아가자고 이야기합니다.

저는 석약의 가능성을 믿습니다.

가까운 저 인구대국 중국의 빠른 노령화의 진입으로 다양한 병을 치료할 그중에서도 가장 이익이 마니 남는 항암제의 개발사로서 석약의 지금의 기다림을 충분히 보상해 줄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능성을 믿고 또한번 다음 배당을 기약합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중국 남자들이 눈뜨기 시작한다

주식과 일상 2018. 6. 16. 09:41




오래된 이야기를 하나 꺼내보자


내가 상하이에서 유학할 당시 난징시루에 있는 흥롱광창 백화점에 화장품을 사러 들어간적이 있엇다.


그당시에는 중국 화장품이라는 개념도 없었을 당시다..


유학생활에 필요한 남자 화장품을  사긴해야겟는데 한국집에서 보내기엔 그렇고 내가 직접 살려고 해도 지금과 같이 화장품 전문점이 도처에 널리지도 않았을뿐더러,
남자화장품의 카테고리는 정말 눈찾고 봐도 없었다.. 겨우 있다해봐야 슈퍼에 파는 니베아 로션정도.






하지만 지나가다 본 백화점 화장품 코너에선 남성 전용 화장품을 발견 할 수 있엇다.

물론 중국 본토 브랜드가 아닌 일본 시세이도 제품.. 그 당시는 한국 화장품이라는 개념도 없을 당시여서 옵션은 딱 2개뿐.. 외국 화장품 아니면 일본 화장품.

일본 시세이도 주가를 먼저 살펴볼까?


2014년 부터 2016년 말까지 횡보하다가 2017년 부터 급등을 하게 된다..


무슨이유일까?
답은 한가지.. 중국 매출이 눈에띄게 늘었기 때문이다.

아래링크를 클릭해보자.
http://m.thebk.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694



주가를 2배이상 올려 놓으며 유럽브랜드에 뺏긴 시장을 되찾아 오고 있는중이다.





그러나 중국 현재의 남성 화장품 탑은 유럽 화장품들이다.
워낙 중국 진출 역사가 화장품들 사이에선 오래되기도 하였고 화장품= 유럽꺼 라는 이미지를 심어 놔서 그런지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있다.





중국시장에서의 남성화장품은 아직 미 성숙 단계이지만 차츰 온라인 판매점을 중심으로 그 매출 속도가 늘어나고 있다. 시세이도가 화장품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가속화를 추구하고 있는 이유이다.





특히나 최근 후난 TV에서 방영된 金牌投资人(진파이 터우즈런)은 잘정리된 남성의 섹시함을 무기로 훌륭한 시청률을 거두었다.


 


중국 본토 남성화장품의 브랜드는 그렇게 많지 않은데 둘러볼 필요가 있다는게 내가 오늘 이야기 하고자 하는 핵심이다..

중국 화장품 브랜드
의 기능성 남성 화장품이나 기초 화장품이나 모두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중에서 눈에 띄는게 상하이 자화(600315.sh)의 gf브랜드 일것이다.





상하이 자화(600315.sh)는 현재 중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주식인데 아쉽게도 이전에는 살수가 없었지만,

 최근에는 후강통으로 다시 돌아와 매매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우회적인 방법으로 상해 자화의 주식을 들고 있는 
대주주인 평안보험(601318.SH) 을 사는 방법 도 있으니 본인의 성향에 맞게 선택하도록 하자

아직도 중국에서 남성화장품은 무궁무진한 미개발 지역이라 할 수 있다.

화장품 생산자의 주식을 사든 화장품 쇼핑몰의 주식을 사든  관심을 기울이는 자에게는 돈을 벌수 있는 기회가 아직도 남아 있는것이다.


설정

트랙백

댓글

평안보험 배당 정리해 드립니다.

주식과 일상 2018. 6. 2. 09:36

중국 6,7,8월은 뭐다???

바로 배당 듬뿍 받는달~

저번주에 항서 배당 잘 받으셧습니까?

자 아직 끝이 아닙니다 이제 시작이죠 6,7,8로 이어지는 배당파티. 제가 그 배당파티에 여러분들을 초대 한다고 햇엇죠??

바로 다음타자 대령합니다.
우리들의 든든한 보험 평안보험이 6,7월 에 말기 배당날짜를 발표 하였습니다.

제가 저번에 평안보험에 대한 구체적인 배당금액을 알려 드렸엇는데요.. 날짜는 발표가 그때 안나서 알려드리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평안보험 주주종회에서 발표된 2018년 배당될 2017년 평안보험 말기배당 날짜를 발표하였습니다.








 확 늘어난 평안보험 배당


일단 홍콩 평안보험 02318.HK부터 말씀해드리겟습니다.

홍콩 평안보험은 항상 상해 평안보험보다 한달정도 배당이 느립니다.
이번년도도 그렇습니다. 배당 권리락은 6월 7일까지 상해 배당이랑 똑같으나 배당은 한달뒤인 7월달에 배당이 지급됩니다.

이점이 홍콩 평안보험주주인 저로서는 조금 아쉬운점이긴 합니다만, 어쩔 수 있겟습니까?

특히나 이번년도는 평안보험의 창립 30주년 이므로 기본 말기 배당외에 특별배당이 지급된다는거 이미 제가 알려드려서 알고 계시죠??


 

자 그럼 상해 평안보험으로 넘어가 볼까요??




상해 평안보험을 가지신분들은 조만간 기분이 좋으실듯 합니다. 배당 권리락 이후 항서제약처럼 바로 배당이 지급되기때문이죠.

이번 배당에 혹시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홍콩평안보험이나 상해 평안보험이나 안전하게 6월 5일까지 사시는걸 추천드리구요

배당 권리락은 둘다 똑같이 6월 7일 발생합니다

자 다시 간단하게  종합해 드리겟습니다.

홍콩, 상해 평안보험 할것없이  이번 배당을 받으실려면 안전하게 6월 5일까지 매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난뒤 상해 평안보험을 매수 하신분이라면 6월 7일 배당을 받으실수 있구요, 홍콩 평안보험을 사신분이라면  한달정도 기다리신후
( 많은분들이 이 글도 안 읽고 물어오곤 하십니다.. 왜 나는 매수 햇는데 배당 안들어 오냐고..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본인이 매수한게 상해 혹은 평안보험인지 확인해보세요!) 배당이 지급됩니다.
배당금액을 알려드리면 원래 말기배당으로 10주당 10위안의 배당이 지급되나

이번 년도는 30주년 창립 기념으로 특별배당이 추가가 되어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10주당 12위안의 엄청난 배당입니다.

 


배당률을 현시가에 비교하시는 분들이 더러 계신데 배당만 놓고 봣을때 10주당 10위안이 넘어가는 배당들은  아주아주 훌륭한 배당입니다.
특히나 2015년 중국 주식 폭락시 평안보험을 매입하신분들이라면 이번 배당률은 본인한테 5-6%가 넘어가는 배당률입니다 
(현재는 1~2%좌우)



상해 평안보험은 10주당 12위안 이렇게 들어 올것이고 홍콩 평안보험은 환율에 맞추어 계산되 위안화가 홍콩달러로  본인 계좌에 송금될 것입니다..

나름 개인적으로 봤을때 평안보험의 배당은 제가 주주가 된 이후로는 단한번도 배당금액에 대해서 실망시킨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더욱이 점점더 그 배당 금액을 늘려나갈 계획이므로 평안보험의 배당정책은 해가 지날수록 그 빛을 발하게 될것입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1년에 한번, 크게 웃는날 오늘입니다

주식과 일상 2018. 5. 31. 18:41
며칠전에 나간 항서제약의 배당 소식 , 주주님들 기쁘게 받아 보셧나요??












한국 배당같으면 12월 말에 있다가 4월쯤 되야 보통 배당분배가 시작되지만

중국은 다르죠??

보통의 중국주식들은 보유날짜까지 들고 있다가 배당을 받지만 그렇지 않은 주식들도 있습니다.
항서가 그런경우죠. 주주 보유 날짜 제시하고 그 다음날 바로 배당이 나와버립니다.
한국처럼 잊고 있다가 아참,배당 나오지!하고 걱정할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묘미라면 배당기다리는 재미..


오늘 하루종일 그랫습니다.일도 손에 안잡히고 배당 언제나와 배당언제나와 하면서 점심먹고 돌아서서 쉬고 있으니 일차로 배당금이 먼저 입금이 되더군요..

그다음은 조금 지나서  무상증자분이 분배가 먼저 되었습니다.여기서 많은분들이 혼동되셧을꺼라 생각됩니다.. 아니 왜 나눠서 나오지?? 듣기로 삼성증권 같은 경우는 무상증자분과 주식배당분이 함께 입금되었다고 하는데요..

역시 수수료 마니 떼가는 증권사가 일처리는 빠릅니다.

그외 증권사들은 제가 말한것과 마찬가지로 무상증자분과 주식배당분이 각각 나눠서 입금이 되었는데요..

일차로 무상증자분이 입금이될때 평단가가 조금 낮아 졋엇습니다..






실지로 저 같은 경우는 항서제약을 몇달전에 들어간 경우라 평단가가 개인적으로 꽤 높다고 생각햇기 때문에 배당락이 생겻을때 물탈 준비를 이미 하고 있엇습니다. 그리고 어제 30일 항서제약의  최저 배당락 (70.80위안)이 발생한 순간 준비해둿던 위안화로 추가 매수를 하였습니다. 물론 이 추가 매수에 대한 배당은 내년에야 되야 받을 수 있지만 평단가의 물타기는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약 30여분뒤) 항서제약의 주가 회귀 시작되었습니다

71

72

73.55

74

75.77까지  가는 순간이 하나하나 영상처럼 흘러가더라구요

욕심부리지 않고 70정도면 물타기 해도 되겟다고 생각한게 먹혔습니다.

추가매수와 오늘 나온 주식배당, 무상증자로 인해 항서제약의 평균단가는 올해 3월정도의 가격으로 떨어졋으며 주식수는 확늘어 나 있습니다. 계좌또한 뷔페가서 양껏 줏어먹은 어린애처럼 빵빵하게 불어나 있구요

 

제가 닉네임이 배당입니다..

 펀홍또한 중국어로 '배당'이라는 뜻이구요.  

그런데도 여러분들께 제가 배당받는거에 대해선 일년에 글을 몇번 못적어 드립니다 그도 그럴것이 중국주식은 일년에 한번이거나 많아봐야 두번이거든요.. 대신 배당이 나오면 이렇게라도 여러분들께 알려드려야 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주가 상승의 차익실현보다는 배당으로 주식을 접근합니다. 주가 상승은 산이 아닌이상 점 칠수는 없지만, 배당은 미리나마 계획을 할수있게 해놓거든요.

1년에 몇번 없는 날이지만 크게 웃을 수 있는 날도 오늘 같은 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마 아시는분은 아실테지만 중국배당을 이렇게  블로그로 이야기를 늘어 놓는 사람은 저 하나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중국주식으로 배당을 이야기하는 다른분이 계신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남들 다 이야기하는 미국주식 배당은 저도 월배당을 가지고 있지만 특별하지 않습니다 가지고 있는 주식또한 남들 다들고 있다는 주식들이구요.. 저는 여러분에게  신선한 정보도 드리고 싶고 이전에는 보지못한 방법을  제시해 드리고도 싶습니다.  



그쪽 블로거들은 그쪽 블로거 나름대로고,
 제 블로그는 중국주식 홍콩주식에 특화된 블로그이니 이쪽 방면으로 그전에는 보지 못햇던 방법으로요..
덧붙여 이야기 하자면 출판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국주식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많아도 중국주식 배당은 거의 없지 않습니까?


사실 이야기꺼리도 무궁무진 합니다 풀어 놓질 않아서 그렇지.. ㅎ
오늘은 기분이 좋아 이렇게 술자리에서 이야기 풀듯 글을 써내려 갑니다. 풍성한 계좌를 보니 맘도 낮에 일한 피로도 모두 싹 사라지는거 같습니다 .
쳇바퀴돌듯 평범한 일상에 찾아온 항서제약의 배당소식은  집에 앉아 맥주한잔 마시면서 안주거리 삼고 싶네요.

펀홍 배당블로그 찾아주시는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항서제약과 석약제약 배당 다시한번 정리해 드립니다

주식과 일상 2018. 5. 28. 13:56


중국 제약주가 힘을 받고 상승하고 있습니다 . 항서와 석약제약 그리고 3S BIO, 중국생물제약이 모두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가운데 얼마 남지 않은 석약제약과 항서의 배당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매수를 생각하고 계신데 1년에 한번주는 배당을 마침 받으면 얼마나 더 좋을까요?

배당락을 기다리시는 분은 배당후들어가셔도 괜찬습니다^^


                                     석약제약




석약제약의 배당은 5월 30일 마감이지만 안전하게 배당을 받으시려면 28일 월요일 ,29일 화요일까지는 매수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배당은 10주당 1.5홍콩달러이구요 ,

6월 15일날 본인 계좌로 입금됩니다만 해외주식인 경우로 2~3일 정도 소요시간이 걸립니다.






                               항서제약




항서제약의 배당은  5월 29일 까지 이므로 안전하게 오늘 매수하는게 맞습니다만 금액이 부담스러우신분은 배당락후 주가가 떨어진뒤 들어가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다만 항서 특유의 달콤한 배당인 현금배당과 주식배당, 그리고 무상증자는 받으실수 없으시므로 본인이 잘알아서 판단하셔야 합니다. .

항서는 5월 29일 내일까지 이구요 5월 30일 배당이 입금되나 석약과 마찬가지로 2~3일 정도의 소요시간이 걸릴꺼 같습니다(예상)


요즘은 중국,홍콩주식 배당의 시즌이 돌아왔다는걸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벌써부터 흥분이 되기 시작하는 데요

6월부터 시작될 배당의 파티에 여러분들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