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서제약 2020 배당발표!!

주식과 일상 2020. 3. 23. 19:15

항서제약 영업수익 232.89억 위안, 전년대비 33.70 상승, 주주 귀속 이윤 53.28억 위안 ,전년대비 31.05%성장

2019년 순이익 53.28억 위안 ,전년대비 31.05%성장,연구개발비 38.96억위안 지출 ,

 

미래 3년간 35% 연구개발 투입속도증가한다면 ,3년뒤 100억 위안에 다다름;제약기업은 본래 PE가치로 따지지는 않습니다만 만약 PE가치로 계산할경우,

현재 연구개발비를 더한 EPS=2.07,현재 주가 80.16위안 ,현재 PE=38.72배 .

제 생각으로는 그닥 높지않은 밸류같아보입니다( 제약회사치곤) 

 

ROE방면에선,2010년 ROE 24.45%,2019년 24.02%으로 ,현재 항서제약의자산수익률을 보면 굉장히 안정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현금유동성 방면에서는 ,항서제약 경영성 현금유동실현 38.17억 위안으로,전년대비 37.60%성장하여,현금유동성이 개선되었다는것이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이에 항서제약은 주주들에게 10주당 2주의 무상증자와 10주당 현금 2.3위안( 작년 현금배당 2.2위안) 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항서제약은 신약 주사용 카렐리주맙의 간암 2선 ,비세포 폐암 1선 , 식관암 2선 사용의 자격을 얻어내고 또다른 신약인 마라산 피로티닙 과 페거스팅주사액이 국가 의료보험 목록에 통과되어,아파티닙 성공과 함께 환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진일보된 신약산업을 이끌어 내었다고 평가됩니다.

연구신약 방면에선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데 연구개발투자금액만 38.96 억 위안,전년대비 45.90%증가,수입액중 연구개발비 점유율이 16.73%에 달함 ,현재 엄청난 연구개발비 투자로 신약개발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고 판단됨.

 

두번째는 완전한 질적 연구개발 시스템으로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 부분간의 연구협조를 강조하며 연그개발의 순서와  효과 , 합리적인 진행으로 실시 

세번째는 특허신청과 연구개발이 순조롭게 전개되도록 관리하고 있는데 이번년도 국내 신 특허신청수는  131 건 ,국제특허 신청PCT 신청 특허수는  63 건으로  ,2019년도 항서제약은 총 344명의 박사인원과 ,2664명의 석사인원 보유

네번째는 개발연구의 국가승인 진척들이 빠르게 일어나거 있는데 이번년도 신약제재 생산 비준은  2 건 , 카피약 제재 생산비준은  11 건;신약임상 비준은 29 건,카피약 임상비준은 2건 , 2개품목에 대해 일치성 평가 취득하고 8종 품목에 대해 일치성 평가 신청 완료함.

 

 

《2020후룬 중국 백대 건강민영기업》중 ,항암제 위주의 생산을 하고 있는 항서제약이 ,시장기치 3720억 위안으로 중국 대건강 민영기업 최고의 자리에 올랐음 .5년전 610억 위안 시장가치와 비교해볼때 ,509.84% 성장한 수치임.

신약개발에서 두드러진 성과를내 놓고 있는것이 항서제약 성자의 주요원인으로, 

신약 개발과 동시에 ,항서제약의 상품군을 단단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는 수술 마취제,조영제 와 비 항암제 치료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시장에서 꾸준히 팔리고 있고  ,성장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항서제약은 국내뿐 아니라 ,2019년도에 국제적 전략을 실시하여 실력을 보여주는 시기라고 평가받는데요,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카피약 방면에선 ,염산 우미탁미 주사액이 미국및 싱가폴에서 가준통과 ,주사용 미국 비준 시장판매 및 영국 및 독일 시장등에서도 승인획득  ;보고기간내에 항서제약은 ,미국 FDA에 3개 원료약 특허 신청;호주 식약청에 1개 원료 특허신청등  기타 신흥시장에서 특허신청의 역량을 펼치고 있는 중입니다.

신약의 국제화 방면으로 ,아파티닙과 PD-1연하 병용으로 、SHR3680、SHR0302、SHR1459등 상품 해외 국제 임상실험 등을 펼치고 있고 ,항서제약은 미국 Mycovia 회사 향균감염 의 특허 선도 화합물 VT-1161,및  독일 Novaliq간암 치료 약물 CyclASol와 NOV03,등의 신약을 중국을 포함한 국가에서 임상개발과 생산, 시장판매의 독자 권리를 획득하였습니다.

올해 년초에 ,항서제약에선 경영진에 큰변화가 있었는데요, 1월 16일 저녁,30년동안 CEO를 해오신 손표양  전 CEO가 물러나고  항서제약의 총경리인 저윈수 회장이 임명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냐면 항서제약도 이제 전문 경영인대리 시대가 열렸다는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자료에 따르면 손표양은 항서제약의 창시인이자 항서제약을 일으켜 세워 최근 시총 3500억 위안의 A주 의약 최고주로 성장시킨 장본인인데요 , 항서제약 초창기 사업인 원료약 부터 시작해 카피약을 발전 , 카피약 다음으로 바이오 신약개발까지 이뤄낸 인물입니다.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CEO의 자리에서 물러난 손표양은,여전히 회사 이사 및 주주총회 전략 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그외 항서제약의 제 1대 대주주로서,손표양의 영향력은 아직도 여전히 살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손표양의 CEO 사임 이후 ,항서제약은 보기에는 큰변화가 없어 보이긴 하지만 , 내부의 소식통에 의하면 ,항서제약은 창시인인 손표양 선생의  전략과 기업문화로 다년간 만들어진 항서제약인데 큰변화는 없습니다. 다만  변화가 있다면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국제화로 더 집중하고 , 카피약에서 의미를 찾기보다 신약개발과 국제화의 중요성으로 빠르게 전환하는데 의미를 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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